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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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11개월 전, 샌타애나 공항에서 찍힌 사진 |
Northwest Airlines Flight 255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발생일 | 1987년 8월 16일 |
유형 | 이륙 실패, 조종사 과실 |
발생 위치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국제공항 부근 |
탑승인원 | 승객: 149명 |
승무원: 6명 | |
사망자 | 승객 148명 사망 승무원 6명 전원 사망 지상 인원 2명 사망 |
생존자 | 승객: 1명 |
기종 | MD-82 |
항공사 | 노스웨스트 항공 |
기체 등록번호 | N312RC[1] |
출발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국제공항 |
도착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피닉스 스카이 하버 국제공항 |
[clearfix]
1. 개요
1987년 8월 16일, 미시건 주를 출발해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노스웨스트항공 255편이 이륙 직후 추락해 4살 여자아이만이 살아남은 사고. 156명(비행기 탑승자 154명 + 지상에 있던 2명)이 이 사고로 사망했다.2. 전개
블랙박스 녹음본 |
파일:external/www.check-six.com/NWA255-Aerial-marked.jpg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국제공항에서 출발한 미시간 주 사기노를 거쳐 디트로이트에 도착했다. 해당 항공기는 애리조나 피닉스를 거쳐 캘리포니아 산타 아나로 갈 예정이였다. 문제는 하필 그때 폭풍우가 디트로이트와 피닉스 전체를 뒤덮었고 일부는 디트로이트 공항 쪽을 향해 가고 있었다. 거기에 활주로 인근에 마이크로버스트가 있다는 정보까지 들어오고 이에 57살의 255편의 기장 존 마우스 (John Maus)와 부기장 35살의 데이비드 돋스 (David Dodds)[2]는 폭풍우를 피하고자 급하게 이륙 준비를 하였고, 이 과정에서 가장 기본적인 플랩, 슬랫(플랩 보조타) 점검 리스트를 유야무야 넘겨버리고 다음 리스트로 넘어가게 된다.
출발은 했는데 이상하게 이륙 결심 속도가 넘어갔는데도 허공에 떠있는 느낌이 들지 않자 기장은 무리하게 엔진을 가동시켰고, 그 결과 인근 AVIS 렌터카 건물 옆의 가로등을 쳐버리며 왼쪽 날개가 5.5m 가량이 날아가버렸고 실속이 발생했다. 결국 기장이 승객들에게 충격방지자세를 취하라는 기내안내방송을 마지막으로, 동체가 옆으로 크게 기운 후 위아래가 뒤집힌 채 바로 고속도로에 추락 후에 폭발하였다.
3. 결과
조사관들은 처음에는 기체의 결함이나 악천후를 사고의 원인으로 생각했으나 곧 상관이 없다는 결론을 지었다. 그러던 도중, 조사관들은 잔해 속에서 찾아낸 기체 날개에서 이륙을 위해 필요한 플랩이 전개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다. 곧 악천후로 인해 갑작스럽게 이륙할 활주로가 변경되며 혼란을 겪었던 조종사들이 체크 리스트를 제대로 확인해지 못했고 플랩을 내리지 못한 채 이륙한 것이 확인되었다. 플랩을 펴지 않으면, 아무리 속도가 높아도 비행기가 안전하게 이륙하는데 필요한 만큼의 양력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플랩이 전개되지 않은 채로 이륙을 시도하는 경우 원래 경고음이 울리지만 이 사고의 경우에는 울리지 않았고 충분히 고도를 높이지 못한 여객기는 앞에 있던 가로등과 충돌하며 치명적인 손상을 입고 그대로 추락한 것이다. 경고음이 울리지 않은 이유는 명확하지는 않으나, 이륙과 무관한 지상 택싱 중에도 시끄러운 경고음이 울리는 경우가 있어 이에 짜증난 많은 파일럿들이 일상적으로 브레이커를 차단해 놓는다는 것이 조사 결과 드러났다. 사고 이후 이륙 준비 경고음이 실제 이륙 활주 중에만 울리도록 개선되었고, 항공사들은 조종사의 체크 리스트 확인 과정을 강화하게 된다.
4. 사망자
여자아이 1명을 빼고 모두 사망했다. 피닉스 선즈의 식스맨, 니콜라스 바노스(보통 닉 바노스, Nick Vanos로 불렸다. 사망 나이는 24세, 211cm)도 이 사고로 사망했다. 그는 1985년 NBA 드래프트 32순위로 지명되어 2번째 시즌을 마치자마자 약혼을 했다. 그는 이 사고가 있기 전날, 약혼녀의 부모님을 뵙고 훈련을 위해 피닉스로 돌아가는 길이었다.모교인 산타클라라 대학에서 개교 이래 첫 영구결번(32번)이었던 그는 이렇게 요절했으며, 피닉스 선즈 측은 그를 기리기 위해 1987-88 시즌 내내 유니폼에 그의 등번호 '30'이 찍힌 추모 패치를 달고 뛰었다.
5. 유일한 생존자
당시 비행기에 탑승했던 네살배기의 여자아이인 세실리아 시헌(Cecelia Cichan)은 심각한 화상을 입는 등의 중상을 당했지만 무사히 살아남아 사고기의 유일한 생존자가 되었다. 이 사고로 부모와 6살 배기 오빠를 잃었지만 이모와 이모부에게 입양되어 대학까지 졸업하여 현재 결혼을 한 상태라고 한다.#
두개골 골절과 쇄골·다리 골절상을 입었던 그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직후 이모에게 입양됐다. "나중에 들었는데, 당시 언론 인터뷰가 쇄도했다고 하더라고요. 이모는 아이가 조용한 환경에서 평범하게 자라길 원하셨대요. 그래서 제가 어느 정도 나이가 들기 전까지 그 사건에 대해 한 마디도 안 하신 거죠." 그녀가 치료받았던 병원엔 전 세계에서 보내준 3000개의 선물과 2만여 개의 카드로 가득했다고 한다. '미국의 고아'가 된 그녀를 돕기 위해 15만 달러의 기부금도 모였다. 하지만 이런 관심이 그녀를 마음으로 아프게 한다고 이모는 이러한 걸 감추게 하고 돈만은 그녀의 이름으로 된 통장에 넣어뒀다고 한다. 그녀는 이모는 나를 친딸처럼 잘 돌봐주셨어요...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리고, 2006년 크로커라는 성을 가진 소방관과 결혼하면서 그녀도 세실리아 크로커가 되었다.
2013년 다큐멘터리 영화 Sole survivor에 나온 크로커는 자신과 똑같이 비행기사고를 당해 유일하게 살아남은 여러 생존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대다수가 어린 나이거나 유일한 생존자로서 언론 관심을 지나치게 받아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다든지 여러 아픔이 같았다고.
당시 사고로 사망한 사람들을 기리는 뜻에서 오른쪽 손목에 비행기 문신을 했다고 한다.
6. 관련 문서
위 사고들도 이륙 절차를 제대로 안했다가 추락한 사고들이다.
7. 둘러보기
역대 미국의 대형 사고 및 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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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8일 ~ 8월 11일 | 101 | ||
2022년 6월 27일 | 53 | ||
2022년 5월 24일 | 22 | ||
2022년 1월 23일 | 39 | ||
2021년 6월 24일 | 98 |
- [ 201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2019년 9월 2일34 컨셉션호 화재 2019년 8월 3일23 2018년 10월 6일20 쇼하리 리무진 버스 충돌사고 2018년 1월 9일23 몬테시토 산사태 2017년 11월 5일27 텍사스 제일 침례교회 총기 난사 사건 2017년 10월 1일61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 2016년 12월 2일36 고스트 쉽 창고 화재 2016년 6월 12일50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기난사 사건 2015년 10월 1일33 엘 파로호 침몰 사고 2014년 3월 22일43 오소 산사태 2012년 12월 14일28 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2010년 4월 5일46 어퍼 빅 브랜치 탄광 폭발사고
- [ 200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2009년 2월 12일50 콜간 항공 3407편 추락 사고 2008년 9월 12일25 채스워스 열차 충돌 사고 2007년 4월 16일32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 2006년 8월 27일49 컴에어 5191편 추락 사고 2005년 12월 19일20 초크 오션항공 101편 추락 사고 2005년 10월 2일20 이선 앨런호 침몰 사고 2005년 9월 1일45 허리케인 카트리나 집단 안락사 사건 2005년 1월 26일31 미 해병대 CH-53E기 추락 사고 2003년 2월 20일100 스테이션 나이트클럽 화재 사고 2003년 2월 17일21 E2 나이트클럽 압사 사고 2003년 1월 8일21 에어 미드웨스트 5481편 추락 사고 2001년 11월 12일265 아메리칸 항공 587편 추락 사고 2001년 9월 11일2,996 9.11 테러 2000년 1월 31일88 알래스카 항공 261편 추락 사고
- [ 199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99년 10월 31일217 이집트 항공 990편 추락 사고 1999년 5월 9일23 뉴올리언스 버스 사고 1998년 8월 7일224 케냐 미 대사관 폭탄 테러 1997년 8월 6일228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1997년 3월 26일39 헤븐즈 게이트 집단 자살 사건 1997년 1월 9일29 컴에어 3272편 추락 사고 1996년 11월 21일33 푸에르토리코 가스 폭발 사고 1996년 7월 17일230 트랜스 월드 항공 800편 추락 사고 1996년 5월 11일110 밸류젯 592편 추락 사고 1996년 4월 3일35 미 공군 CT-43 추락 사고 1995년 12월 20일159 아메리칸 항공 965편 추락 사고 1995년 9월 22일24 알래스카 보잉 E-3 추락 사고 1995년 4월 19일168 오클라호마 폭탄 테러 1994년 10월 31일68 아메리칸 이글 4184편 추락 사고 1994년 9월 8일132 US에어 427편 추락 사고 1994년 7월 2일37 US에어 1016편 추락 사고 1994년 3월 23일24 그린 램프 참사 1993년 9월 22일47 빅 바유 캐넛 탈선 사고 1993년 2월 28일 ~ 4월 19일86 웨이코 포위전 1992년 3월 22일27 US에어 405편 추락 사고 1991년 10월 19일 ~ 10월 23일25 오클랜드 대화재 1991년 10월 16일24 루비스 카페테리아 총기 난사 사건 1991년 9월 3일25 햄릿 계육가공공장 화재 사고 1991년 4월 5일23 애틀랜틱 사우스웨스트 항공 2311편 추락 사고 1991년 3월 3일25 유나이티드 항공 585편 추락 사고 1991년 2월 1일35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지상충돌 사고 1990년 3월 25일87 해피랜드 나이트클럽 화재 1990년 1월 25일73 아비앙카 항공 052편 추락 사고
- [ 198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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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79년 5월 25일273 아메리칸 항공 191편 추락 사고 1978년 11월 18일918 인민사원 집단 자살 사건 1978년 9월 25일144 샌디에이고 상공 공중충돌 사고 1978년 4월 27일51 윌로우 아일랜드 참사 1978년 1월 28일20 코트스 하우스 호텔 화재 사고 1977년 12월 13일29 Air Indiana 216편 추락 사고 1977년 11월 6일39 켈리 반스 댐 붕괴사고 1977년 7월 19일40 로럴 런 댐 붕괴 사고 1977년 6월 26일42 모리 카운티 교도소 화재 사고 1977년 5월 28일165 비버리 힐즈 서퍼 클럽 화재 1977년 3월 27일583 테네리페 참사 1976년 10월 20일78 MV 조지 프린스호 침몰 사고 1976년 6월 4일46 에어 마닐라 항공 702편 추락 사고 1976년 5월 21일29 유바 시티 버스 추락사고 1976년 4월 27일37 아메리칸 항공 625편 추락 사고 1976년 3월 9일, 3월 11일26 스코샤 탄광 폭발 사고 1976년 1월 30일23 윈크레스트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76년 1월 10일20 패스파인더 호텔 폭발 사고 1975년 11월 10일29 에드먼드 피츠제럴드호 침몰 사고 1975년 6월 24일113 이스턴 항공 66편 추락 사고 1974년 12월 1일92 트랜스 월드 항공 514편 추락 사고 1974년 9월 11일72 이스턴 항공 212편 추락 사고 1974년 9월 8일88 트랜스 월드 항공 841편 폭파 사건 1974년 6월 30일24 걸리버즈 나이트클럽 방화 사건 1974년 4월 22일107 팬 아메리칸 항공 812편 추락 사고 1974년 4월 4일72 서던 에어웨이즈 242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31일88 델타 항공 723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23일38 오자 에어 809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22일78 팬 아메리칸 항공 816편 추락 사고 1973년 6월 24일32 UpStairs Lounge 방화 사건 1973년 3월 22일32 MV Norse Variant 침몰 사고 1973년 2월 10일40 스태튼 아일랜드 가스 폭발 사고 1972년 12월 29일101 이스턴 항공 401편 추락사고 1972년 12월 8일45 유나이티드 항공 553편 추락사고 1972년 10월 30일45 1972년 시카고 열차 추돌사고 1972년 9월 24일22 새크라멘토 캐나디어 세이버 추락 사고 1972년 6월 9일238 Canyon Lake 댐 붕괴 사고 1972년 5월 2일91 선샤인 탄광 화재 사고 1972년 2월 26일125 버팔로 댐 붕괴 사고 1971년 9월 14일111 알래스카 항공 1866편 추락 사고 1971년 9월 9일 ~ 9월 13일43 애티카 교도소 폭동 1971년 6월 7일28 Allegheny Airlines 485편 추락 사고 1971년 6월 6일50 휴즈 에어웨스트 706편 공중충돌 사고 1971년 2월 3일29 티오콜 화학공장 폭발 사고 1970년 12월 30일39 Hurricane Creek 탄광 폭발 사고 1970년 12월 20일29 파이어니어 호텔 화재 1970년 11월 27일79 미 공군 C-123K기 추락 사 1970년 10월 2일31 위치타 주립대학교 미식축구팀 비행기 추락사고 1970년 11월 14일75 서던 에어웨이즈 932편 추락 사고 1970년 5월 2일23 ALM 항공 980편 사고 1970년 3월 20일20 오자크 호텔 화재 사고
- [ 196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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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5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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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4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49년 11월 29일28 아메리칸 항공 157편 추락 사고 1949년 11월 1일55 알렉산드리아 상공 공중 충돌 사고 1949년 7월 12일35 스탠다드 에어 항공 897R편 추락 사고 1949년 6월 7일53 스트라토 프레이트 커티스 C-46A 추락 사고 1949년 4월 4일74 성 안토니오 병원 화재 1948년 12월 28일32 에어본 운송 DC-3 실종 사고 1948년 10월 27일 ~ 10월 31일26 도노라 스모그 사건 1948년 8월 29일37 노스웨스트 항공 421편 추락 사고 1948년 6월 17일43 유나이티드 항공 624편 추락 사고 1948년 3월 12일30 노스웨스트 항공 4422편 추락 사고 1948년 1월 28일32 로스 가토스 DC-3 추락 사고 1947년 10월 23일52 유나이티드 항공 608편 추락 사고 1947년 7월 24일27 올드 밴 8번 탄광 폭발 사고 1947년 6월 13일50 펜실베니아 센트럴 항공 410편 추락 사고 1947년 5월 30일53 이스턴 항공 605편 추락 사고 1947년 5월 29일43 유나이티드 항공 521편 추락 사고 1947년 4월 16일581 텍사스 시티 폭발 사고 1947년 3월 25일111 센트레일리아 탄광 참사 1946년 12월 7일119 와인코프 호텔 화재사고 1946년 7월 19일25 마운트 톰 B-17 추락 사고 1946년 6월 5일61 라 살레 호텔 화재 1946년 4월 25일45 네퍼빌 철도 참사 1945년 8월 9일34 노스 다코다 미시간 열차 충돌 사고 1945년 8월 9일372 USS 마운트 후드 폭발 사고 1944년 12월 31일50 배글리 열차 추돌 사고 1944년 10월 20일131 클리블랜드 가스 폭발 사고 1944년 8월 23일61 프레클톤 항공 참사 1944년 8월 4일47 스톡턴 열차 충돌 사고 1944년 7월 17일320 시카고 항구 참사 1944년 7월 6일167 하트퍼드 서커스 화재 1944년 5월 21일163 웨스트 로치 참사 1944년 2월 10일24 아메리칸 항공 2편 추락 사고 1944년 1월 6일115 USS 세인트 어거스틴 침몰 사고 1944년 1월 3일138 USS 터너 침몰 사고 1943년 12월 18일34 USS 로그데이 침몰 사고 1943년 12월 16일74 레널트 열차 추돌 사고 1943년 9월 7일55 걸프 호텔 화재 1943년 9월 6일79 프랭크 포드 정션 열차 탈선 사고 1943년 8월 30일29 라카와나 열차 추돌 사고 1943년 7월 28일20 아메리칸 항공 63편 사고 1943년 6월 12일42 USS R-12 침몰 사고 1943년 2월 27일75 스미스 탄광 폭발 사고 1942년 11월 28일492 코코넛 그로브 나이트클럽 화재 1942년 6월 5일46 졸리엣 탄약 창고 폭발 사고 1942년 1월 24일48 USS S-26 침몰 사고 1941년 6월 19일33 USS O-9 침몰 사고 1940년 9월 12일52 허큘리스 화약 공장 폭발 사고 1940년 8월 31일25 로베츠빌 DC-3 추락 사고 1940년 7월 31일43 두들버그 참사 1940년 7월 15일63 손만 탄광 폭발 사고 1940년 4월 23일209 리듬 클럽 화재 1940년 4월 19일31 리틀 폴스 열차 탈선 사고
[1] 해당 기체는 1986년에 노스웨스트 항공이 리퍼블릭 항공을 인수하면서 들여온 것으로 사고 당시에는 리퍼블릭 항공의 도장에서 로고만 노스웨스트로 바꾼 채 운항했다.[2] 기장은 라스베이거스 출신이고 부기장은 걸리나 출신이었는데 둘은 MD-80을 수 년간 조종한 경력이 있었다.